삼성역 일본요리집 멘무샤
코엑스에 옷 구경하러 잠깐 갔다가 배가 고파서 찾은 삼성역 일본요리집 멘무샤입니다.
어떤 메뉴를 고를지 고민될 때는 돈까스나 일본라멘을 먹으면 무난하더라구요.
여기가 삼성역 일본요리집 멘무샤입니다.
요즘 평일에 코엑스 가면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멘무샤에는 사람들이 많네요.
일본요리집인 멘무샤에서 주문한 메뉴는 매운 가이센탄탄멘과 로스까스정식입니다.
가이센탄탄멘은 국내산의 돼지고기 등심과 새우를 비롯한 해물과 진하고 얼큰한 맛이 특징입니다.
가이센탄탄멘은 가격이 9,500원이에요.
그런데 처음에는 약간 매콤한데 먹다보면 매운향이 강해지면서 너무 매운맛이 쌔게 느껴집니다.
주문하기 전에 참고하세요. 매운맛 좋아하면 주문하면 될거에요.
이건 삼성역 일본요리집 멘무샤의 로스까스 정식입니다.
돼지고기 등심으로 국내산을 쓰고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돈까스 겉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속살이 맛있답니다.
가격은 9,000원에요.
삼성역에서 일본요리 중에서 돈까스 먹고 싶을 때 멘무샤로 가면 될거에요.
양도 푸짐하고 돈까스가 두툼해서 식감도 좋답니다.
삼성역 코엑스에 요즘 여러 맛집들이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삼성역에 갈 때마다 맛집 찾아 먹는 재미가 있지요.
멘무샤의 로스까스정식도 그중 하나에요.
코엑스에서 옷도 사서 좋고 양이 푸짐하게 실컷 배부르게 먹어서 기분 좋은 하루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