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

제주 소인국테마파크 입장료, 관람시간, 소요시간

제주 소인국테마파크 소인국테마파크 입장료, 관람시간, 소요시간


 

 

제주 여행은 가족과 함께 갈 때가 많다.

특히 아이들과 같이 가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과 갔을 때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할 때에는 소인국테마파크에 가보라.




제주 소인국테마파크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중산간서로 1878

- 관람시간 매일 08:30 ~ 18:00

- 입장료 어른 9,000원, 청소년, 군인, 경로, 장애인 7,000원, 어린이 5,000원

 

제주 소인국테마파크 주소, 입장료, 관람시간을 안내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소요시간은 대략적으로 천천히 걸었을 때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제주 소인국테마파크는 전세계 유명 건물이나 모형을 축소하여 큰 대지 위에 조성한 공원이다.



세계 여행 가듯이 천천히 산책하며 즐길 수 있다.

 

 

제주 소인국테마파크 입장료는 제값 내고 들어가기 보다는 인터넷 검색을 하여 할인을 받아 입장하는 것이 현명하다.

그래서 요즘은 다들 관광지에 다닐 때 저렴하게 즐기는 것이 좋다고 본다.

거의 대부분의 할인 입장권이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 여행을 다닐 때 느낀 점은 몇곳을 빼고는 모두 주차장이 넓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차할 공간 걱정은 없는 것이 제주 여행의 큰 장점이다.

이건 모아이 상이다.

 


이건 첨성대로 잘 만들어놓았다.

같이 간 일행에게 첨성대를 설명하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라고 설명해주니 놀라는 눈치다.

 


제주 소인국테마파크는 2만여평의 대지위에  조성된 제주 관광지이다.



내가 마치 거인이 되서 세계를 다니는듯한 느낌이 들도록 해놨다.

 

 

또한 야외 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관도 갖춰져 있다.

거기에 다양한 캐릭터 모형도 있어서 사진 찍기에 좋다.



세계의 문화유산과 유명한 건축물들이 거의 100 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조형물 앞에는 국가, 이름, 설명 등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 편하다.

슬쩍 슬쩍 보면서 잘 아는것처럼 얘기를 해줘도 괜찮다.

 

 

이건 파리의 개선문이다.

예전에 유럽 여행 때 보았던 것인데 여기서 보니 반갑다.

 


이건 토머스제퍼슨 기념관이다.

조형물이 구역마다 다른데 어떤 것은 디테일까지 잘 살려 제작했지만 어떤 것은 비슷하지가 않기도 하다.



 

여긴 캐릭터가 있어서 관람객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다.



나도 사진을 찍고 즐기면서 먹을거리도 먹고 쉬었다.

 


이건 파리의 에펠탑이다.

좀 앞에서 사진 구도를 잘 찍으면 마치 파리에 있는 것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으리라.

 


중국 영화를 보면 많이 등장한 자금성이다.

이렇게 축소되어 제작된 것을 보니 반갑다.


 

이건 중국을 상징하는 만리장성이다.



예전에 중국 여행 때 만리장성에 갔다가 많이 걸어서 고생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피어오른다.

 

 

제주 소인국테마파크는 모두 7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1단지에 있는 서울역을 시작으로 2단지에는 피사의 탑, 국회의사당, 자유의 여신상,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모아이 석상 등이 있다.

 


 

3단지에는 불국사, 경회루, 첨성대 등이 있으며 4단지에는 개선문, 백악관, 경복궁, 한국은행 등이 있다.

5단지에는 러시모어상, 캐릭터박물관이 있으며 6단지에는 숭례문, 자금성, 만리장성 등이 있다.

 


 

7단지에는 타지마할, 오사카성, 수원성, 노틀담성당, 그리스도상,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이 있다.

이건 노틀담 성당인데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서 오랫동안 지켜보았다.

 



연못앞에 지어진 그리스도상.

브라질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에 자주 등장한다.

아직 브라질은 가보지 않았는데 이걸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이다.

피라미드는 외계 문명이 와서 이집트에 만들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직도 미스터리이다.

스핑크스도 잘 만들어졌다.

 


 

여기는 옛날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꾸며놓은 곳이다.

극장도 있는데 실제로 옛날 영화가 상영되고 있다.

 


 

슈렉과 피오나 공주도 보인다.

솔직히 어른으로서는 그냥 산책하면서 재미난 구경했다는 점이 크겠지만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가보면 괜찮은 곳이라고 본다.

 


즐겁고 기분좋게 즐긴 제주도 여행지이다.